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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길목에 서서

요즘 나는 Productivity 라는 앱을 이용중이다

매일 습관, 갖고싶은 루틴을 적어놓고 하나씩 달성할때마다 체크할수 있는 기능이 있다.

달성하려고 노력하는 습관중에는 운동하기, 산책하기, 건강한 아침식사 하기 등이 있다.

아침식사로는 오버 나잇 오트밀과 사과를 주로 먹고있고, 운동은 집 근처의 다양한 스튜디오를 한번씩 가보고 있다.

오늘 간 곳은 The Drip Fitness였는데 선생님 복근이 참 단단해 보였다.

생각보다 힘들어서 땀이 쭉 났다. 5:30 클래스를 갔는데 끝나고 집에 오는 길이 벌써 어두웠다.

또다시 길고 추운 겨울이 오고있다. 그전에 산책을 많이 하는게 목표다.

내일은 아침에 모처럼 초코팡 빵집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사 먹으려고 한다.

산책 체크리스트도 채울겸, 건강한 아침도 체크 할 수 있을것 같다.

Sound body, sound 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