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몬스테라

얼마전에 산 몬스테라가 무럭 무럭 자라고 있다

가운데에서 도르르 말린 잎이 나오더니 오늘 아침에 보니 많이 펴졌다

보드랍고 연약하던 잎이 점점 단단해 지는것도 신기하다

잎은 아직 안갈라 졌는 데 좀더 자라면 갈라진다고 한다

물은 자주 안주고 있지만 햇볕을 골고루 받으라고 이리저리 돌려주곤 한다.

이로써 집에 있는 식물은 총 세개.

몬스테라

머니트리

산세베리아

푸릇푸릇 봄을 기다리는 취미로 적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