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제와는 다른 오늘을 보냈고,
내일은 모레와 비슷하지만 자세히 보면
조금 더 견고한 모습이기를 바라며
이제는 지루해하지 않으려고 한다.
나는 스스로 배우고
두려워 하지 않으며 건강하고
쉽게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으며
오늘처럼 크고 둥근 달을 보면
미소 지을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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