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길을 걸었다
어쩐지 눈물이 났는데 슬퍼서 애원하고싶었다
이제는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고 안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다
나는 이제 돌아가야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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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길을 걸었다
어쩐지 눈물이 났는데 슬퍼서 애원하고싶었다
이제는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고 안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다
나는 이제 돌아가야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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