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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

새로운 인생의 시작

이제 또 한번의 내 인생의 막이 올랐다.

내일 모레면 다시 회사로 복귀한다

지난 4개월을 되돌아 보며 내 삶이 참 감사하고 놀랍고 새로움의 연속임을 느낀다

새로운 인생을 사는 느낌

나는 한편으로는 조금 두려우면서도 어쩐지 굉장히 긍정적인 기운이 넘치는 것을 느낀다

자신감이 차오르는 느낌

내가 원하는 내가 되는 기회

이런것이 바로 터닝 포인트?

잘 해내고 싶다 모든것을

가슴이 뜨겁다 

멋진 글을 쓰고 싶어서 자려고 누웠다가 오랜만에 노트북을 켜고 로그인을 했는데 어쩐지 두서없는 글 뿐이다

하지만 몇자 적고 싶다 

벅차오르는 내 가슴을 어딘가에 적어두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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