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완벽한 순간을 여러 번 맛보았다.
그 순간 때문에 긴 생을 견딜 수 있는 그런 순간들을..
이러한 완벽한 순간들이 지금의 나에게는 없다. 그것을 다시 소유하고 싶다.
완전한 환희나 절망, 무엇이든지 다른것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것에 의해서 뒤흔들려보고 싶다.
뼛속까지.
그러한 순간들에 대해서 갈증을 느끼고 있다.
내 몸과 정신을 예전과 마찬가지로 무한에 내던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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