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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기분 좋은날 ! 모든 게 모두 유쾌한 하루였다. 중간에 잠시 이 모든 순간이 결국 끝나버린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슬퍼질 뻔 했지만 그동안 쌓은 내공으로 아닌 척 넘겼다 ㅋㅋ 아무튼 발에 크림을 바르고 수면양말을 신고 등에는 푹신한 베개를 대고 침대에 앉아서 책을 읽을거다 ! 그러다가 잠이오면 잘거다! 아 너무 좋다. 더보기
5월 최고로 끔찍한 5월. 더보기
Leon (레옹) 사랑. 레옹은 마틸다를 사랑했을까? 더보기
The origin of love _ Hedwig and the angry inch 심장을 가르는 고통. 더보기
. 재미없어. 더보기
Love of My Life _ Queen 이 노래를 들으면서 거의 울것같은 기분을 느꼈다. 나는 프레디 머큐리를 보면 왜이리 마음이 뭉클해지는지 모르겠다. 심장을 꺼내서 바치고싶은 느낌이랄까. 나는 이런 감정이 사랑이라고 믿는다. 너무너무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고 외로움에 사무친다. 맞다! 이런게 바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 Love of my life, you hurt me. 더보기
Anarchy in the UK _ Sex Pistols 스트레스 받으면 듣는 노래 대충대충 부르는게 맘에든다 더보기
Ave Maria _ Maria Callas 마리아 칼라스의 음색을 처음 들었을때가 기억난다. 비가 내리는 고독한 밤이었는데, 음악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고 말할 수 있는 나조차 뱃속부터 따듯해지는 기분을 느꼈다. 위로받는 느낌에, 늦게까지 깨어있음에 행복하다. 위대한 음악은 이해되기 전에 마음으로 느껴진다는 것을 나는 믿는다. 더보기